액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들이는 주문 「鬼は外、福は内 : 도깨비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」.
세쓰분(節分)은 '계절을 나눈다'는 의미입니다.
예로부터, 일본인들은 도깨비가 재앙을 불러들인다고 믿고 있었기에 봄이 시작되는 입춘(立春) 하루 전 도깨비를 향해 콩(豆:마메)을 던진 후, 본인의 나이만큼 콩을 주워 먹으면 일 년 내내 건강하고 행복해진다고 하여 마메마끼(豆まき) 를 하는 풍습을 가지고 있습니다.
2월2일에 도쿄 이곳저곳에서 세쓰분을 맞아 이벤트를 하기도 하고 일본의 유치원등에서는 도깨비 분장을 한 선생님을 향해서 콩을 던지는 놀이를 하기도 합니다.
귀멸의 칼날의 성지로 알려진 가메이도텐진자의 매화꽃 축제.
경내 300그루가 넘는 매화나무에 홍백의 꽃이 피기 시작하면 비로소 봄의 숨결이 느껴집니다
이벤트 기간: 2월 상순~3월상순
일반 방문자 경내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합니다.
매화꽃이 만발하는 2월에 꼭 가야할 곳은 바로 이 곳!
「유시마 텐진 우메마츠리」
에도시대부터 매화명소로 불리워진 유시마 텐진은 오랜 세월동안 서민들에게 봄을 맞는 기쁨을 안겨다 준 곳입니다
이벤트 기간: 2/8~3/8
입장시간: AM8:00~PM7:30 (입장료 무료)